
제가 영화 아저씨를 시청하고 느낀점과 요약 줄거리에 대해 나열할예정이에요, 몰입감있게 2시간 순삭되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해드릴게요. 한번보면 두번세번 보게될거에요, 그만큼 명작인 아저씨 영화를 소개할게요.
1. 아저씨 영화 줄거리
전직 특수요원 태식은 아내가 죽고난 후부터 세상과 단절된 채로 혼자서 전당포를 운영하며 살고있다. 본인의 일때문에 일어난 불이의 사고로 아내를 잃었고, 아내를 지키지못했다는 자책감과 본인때문이라는 괴로움에 사로잡혀있는 태식이었다. 전당포에서 은둔생활을하던 태식이 유일하게 소통하고 지내는 사람은 옆집 소미뿐이다. 소미는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고 지내는 태식의 유일한 친구인 셈이다. 마음을 열지 못하던 태식에게 살갑게 대하는 어린 소미, 점점 둘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된다. 그러던 어느날 소미가 사라지고, 원빈은 소미를 구하기위해 세상밖으로 나온다. 태식은 소미를 찾기위해 행방을 쫒던도중 한 범죄조직과 엮이게되고 사건에 휘말린다.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 없는 태식은 아내처럼 소미가 죽을까봐 최선을다해 소미를 찾는다. 소미를 구하기위해 범죄조직과 손을 잡지만, 조직에게 뒤통수를 맞게된다. 사건을 쫒던 경찰의 표적이되어 위험에 처하게되는 태식이다. 사건을 경찰도 이를 쫒게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에게 추적을 받게된다. 태식이 소미를 구하러 쫒아갈수록 태식은 위험에 처하게되고, 거대한 범죄조직과 맞딱드리게된다. 태식은 소미를 구하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2. 등장인물
차태식 역 원빈
정소미역 김새론
김친곤 역 김태훈
종석 역 김성오
만석 역 김희원
3. 리뷰
액션도 흥미진진하고, 보는내내 집중해서 볼수있었다. 이 영화를 안본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한번본사람은 없을거같다. 그중 단연 으뜸은 원빈의 얼굴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공감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거같다. 다른배우들도 연기력이 출중해서 몰입도 최상이었다. 이때가 시크릿가든이라는 드라마가 한창일때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때 김성오배우가 시크릿가든에 애교많은 비서역할로 나왔었는데 그게 생각이 안날만큼 연기변신이 대단했다. 동일인물인지 모를정도였다. 나중에 시크릿가든 재방송을 보면서 그 배우가 종석 역에 김성오배우였던걸 알았다. 그만큼 조연들의 연기력이 대단했다. 김희원배우도 예능에서 유쾌한모습이 상상이 안될만큼 연기를 잘했다. 이거 방탄유리야 라는 대사를 기억하는이도 많을것이다. 원빈의 명대사 아직 한발남았다도 있었고 지금 잠깐 스치는 대사가 많은만큼 명대사가 많은 영화가 단연 아저씨일것이다. 패러디도 많이될만큼 유명했던 영화이고 십몇년이 지난지금도 또렷이 기억나는 영화이다. 아저씨 영화를 안본사람들도 다안다는 대사가 많다. 그만큼 명작인 이 영화 꼭 보기를 추천한다! 2010년작이라니 놀랍다. 벌써 십여년이 지났지만 전혀 옛날 느낌도 없고 탄탄한 영화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보는내내 감탄이 흘러나온다. 혹자는 뻔한 스토리다 하기도하지만, 반전이 크게 없는영화지만 스토리를 끌어가는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는 재미와 김새론 배우의 어린시절도 엿볼수 있어서 좋았다. 벌써 3번이나 본영화기때문에 진심으로 추천이다. 아저씨 시사회 영상도 찾아볼만큼 인상깊게 본영화다.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는 카리스마에 보는내내 압도될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원빈은 왜 복귀를 안하는걸까,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팬으로써 공백이 너무 긴거같아 아쉽다. 흥행한 한국 액션영화중에 손꼽을것 같다. 아무튼 범죄조직에 맞서는 내용이 식상하다면 식상하다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후반부로 갈수록 나는 재밌게 봤다.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줄게는 잊을수가 없다.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에 눈을 감고 보기도했지만 눈을 떼기 아까웠을정도였다. 소미가 죽은줄알고 원빈이 마구마구마구 폭발하는것도 인상깊게봤다. 물론 명대사라고 보는사람도 있고 오글거린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난 다 내취향이었다. 원빈짱짱맨, 빨리 다음 작품찍어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아저씨2라도 나오길 기다려보련다. 감독님, 원빈님 기다리는 팬들이 많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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