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를 보셨나요? 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는 못보고 집에서 보게되었는데요. 그 영상미에 빠져 평생소장으로 재결제했답니다. 영화관에서 밨더라면 더 빠져들었을거 같아요. 몇년이지난 지금에 봐도 전혀 이상하지않은 아름다운 배경들, GG인걸 알고봐도 눈을 뗄수없을 정도로 화려했습니다. 그만큼 명작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감명깊었던 이 영화의 줄거리를 소개해보려고합니다.
1. 영화 아바타 줄거리
판도라라는 행성에서는 자원이 고갈된다. 인간은 신비의 자원이 무한생성되는 나비족의 터전을 판도라의 자원으로 이용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나비족은 물러서지않고, 인간은 나비족을 물러내기위한 계획에 돌입한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인간을 나비족과 같은 모습의 분신을 만들어 투입시키는것! 그러나 투입되는 분신들마다 나비족과 융화되지 못하고 프로젝트는 위기를 맞는다. 나비족을 해하면서까지 자원을 강제로 뺏으려하자 제이크가 나서서 나비족을 설득해 보겠다고한다. 그 과정에서 나비족의 부족장 딸과 사랑에 빠지는 제이크다. 영화 아바타에서 제이크와 나비족은 인간으로부터 본인의 터전을 지킬수 있을까?
2. 감독
이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이다. 처음엔 영화배우의 이름인줄 알정도로 너무 친숙한 이름이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헐! 그 유명한 터미네이터의 감독이기도 했던것이다. 더욱 충격은 타이타닉의 감독이기도 했다는것. 왜그러냐면 나는 타이타닉도 10번은 본것같다. 그런데 이 영화의 감독도 제임스 카메론이었다니 올랍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런 명작들을 많이 만들어낸 이 감독의 별명은 하이테크 필름 메이커의 천재 라고한다. 역시 천재가 만드는 영화라 그런지 하나하나 다 영상미가 출중하고 보는 즐거움이 있는 영화였다. 앞으로도 좋은작품 기대해본다.
3. 리뷰 느낀점
영상미가 너무 좋다는 평들이 많았던 영화여서 꼭 봐야지하다가 때를 놓쳤다. 집에서 vod를 보려고 이것저것 둘러보고있는데 딱 보였던 영화다. 평소에 보고싶었던 영화여서 보게되었다. 물론 영화관에서 보면 이 영상미를 온연히 느낄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니까. 아무튼 영화 초반에는 집중이 잘 되지않았다. 지구에너지 고갈을 해결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나비족을 모두 몰살시키더라도 욕심을 부리는 인간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현실에서도 본인의 이득만을 위해 물불 안가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실과 오버랩 되는 장면이었다. 인간하고 나비족하고 같이 어울려 살 방법을 찾을수는 없었던것일까 도입에 이해가 안됬기 때문이다. 그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몰입할수 있었다. 러브라인도 과하지 않아서 좋았고 주인공의 연기도 볼만했다. 처음에는 씨지가 이상하진 않을까 의심도 했지만 그 의심이 무색했다. 이번에 2가 나왔다고하는데 아직 2는 못본 상태이다. 그래서 그것도조만간 꼭 볼예정이다. 영화관 상영은 끝난거 같은데 올라와있는지 봐야겠다. 여하튼 상도 여러번 수상한 영화라고하는데 그래서인지 더 집중하고 봐야할 느낌. 링크룸이라는 발상도 신선했다. 다리를 움직일수없는 주인공이 링크룸에서는 본인의 분신을 이용해 신체가 자유로울 수 있다는점이 재밌었다.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래서 나비족으로 살아갈 결심을 한것일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보았던영화, 지금은 평생소장으로 구매했는데 조만간 다시 봐야할거같다. 다시보고 느낀점을 한번더 포스팅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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